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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 모공 앰플, 운동 후 피부 열감 잡는 이피브

발행: 이태경•2026년 9월 24일
쿨링 모공 앰플, 운동 후 피부 열감 잡는 이피브

이피브가 오이 '쿨링 모공 앰플'로 애프터 스포츠 스킨케어를 내놨다안양시 '2026 중소기업홍보관'서 단독 부스로 제품 선보임운동 후 피부 열감엔 '쿨다운'이 필요하다는 게 브랜드의 설명이다

운동 후 피부, 왜 쉽게 뜨거워지고 붉어지나

보라색 그래픽 배너 아래 '이피브' 간판이 걸린 부스에 초록 쇼핑백, 뽑기 기계, 앰플 진열대가 놓여 있다.
2026 안양 중소기업홍보관'에 마련된 이피브 단독 부스. 1개 구매 시 앰플을 증정하는 단계별 구매 혜택판을 내걸었다.
운동을 마친 직후 피부는 체온과 혈류가 오르며 쉽게 붉어지고 예민해진다. 땀과 열감이 가시지 않은 채 시간이 지나면 모공이 평소보다 도드라져 보이고, 세안 후에는 오히려 당기고 건조해지는 경우도 많다. 러닝과 헬스, 테니스, 골프처럼 몸을 자주 움직이는 사람, 여름철 야외 활동 뒤 얼굴이 쉽게 달아오르는 사람일수록 이런 운동 후 피부 진정 수요를 자주 겪는다.이 지점을 파고든 스킨케어 브랜드가 이피브다. 경기 안양에 자리한 이 회사는 지난 '2026 안양 중소기업홍보관'에 단독 부스로 참가해 오이 성분 기반 쿨링 모공 앰플을 선보였다. 보라색 그래픽 배너 아래 초록색 패키지를 진열대에 쌓고, 오이 모양이 프린트된 쇼핑백과 색색의 구슬이 담긴 뽑기 기계를 함께 놓아 방문객이 제품을 가볍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렸다. 1개 구매 시 앰플을 증정하고 5개를 사면 본품 1개를 더 얹어주는 단계별 구매 혜택판도 눈에 띄었다.운동 후 피부 관리 제품 자체는 새롭지 않다. 쿨링 시트나 진정 미스트, 애프터선 제품처럼 열감을 가라앉히는 제품군은 이미 여럿 나와 있다. 이피브가 내세우는 차별점은 시트나 미스트 대신 앰플 형태를 택해, 열감 완화와 모공 케어, 수분 공급을 한 번에 마무리하도록 구성했다는 점이다.몸을 움직이는 인구가 늘어나는 흐름도 이 시장의 배경이다. 코리아중앙데일리가 인용한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 집계에 따르면 국내 러닝 시장 규모는 2021년 약 2조7000억원에서 2024년 약 4조원으로 커졌고, 러닝화 시장만도 1조원을 넘어섰다. 운동을 즐기는 인구가 늘수록 운동 후 피부 진정을 원하는 수요도 함께 커지는 구조다.

오이 추출물 모공 케어는 어떻게 이뤄지나

나이아신아마이드,카페인 등 모공 케어 성분, 오이열매추출물 및 병풀 진정 성분, 13종 히알루론산을 3단으로 정리한 인포그래픽 이미지
오이 추출물 모공 케어를 내세운 이피브 앰플의 성분 구성. 케어 목적별로 성분을 나눠 소개한다.
이피브는 오이에서 뽑아낸 성분을 세 갈래로 나눠 쿨링·진정·모공 케어를 한 번에 설계했다. 열감을 낮추는 쪽에는 오이과일수와 자일리톨을 넣었고, 예민해진 피부를 가라앉히는 쪽에는 마데카소사이드와 병풀추출물을 배치했다. 여기에 오이엑소좀과 카페인, 나이아신아마이드, 펩타이드를 더해 열과 피지로 도드라진 모공까지 관리하도록 설계한 것이 세 번째 갈래인 오이 추출물 모공 케어다.카페인과 나이아신아마이드는 국내 스킨케어에서 모공·피지 관리 성분으로 흔히 쓰이는 조합이다. 이피브는 여기에 오이 유래 엑소좀을 더해, 익숙한 소재인 오이를 앞세운 제품으로 차별화를 시도했다.성분 구성의 배경에는 오이를 얼굴에 올려 열을 식히던 국내의 오래된 피부 관리 습관이 있다. 이피브는 이 전통적인 방식에서 착안해 오이 유래 성분과 오이엑소좀을 더한 현대적인 스킨케어로 옮겨왔다고 브랜드 소개 자료에서 밝혔다. 과거의 오이팩이 오늘의 오이 추출물 모공 케어 제품으로 이어진 셈이다. 제품 용기에는 50ml 기준 전체 성분 목록이 그대로 표기돼 있어, 소비자가 구매 전 성분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애프터 스포츠 스킨케어를 내놓은 이피브는 어떤 회사인가

초록 코트에서 운동화 끈을 묶는 사람, 얼음과 오이가 담긴 비닐 속 앰플, 운동용품이 든 초록 라커 속 앰플로 구성된 3분할 컷
이피브는 운동 직후 피부를 겨냥한 애프터 스포츠 스킨케어를 콘셉트로 내세운다.
이피브는 경기 안양시 만안구에 사업장을 두고, 대표 서지호가 이끄는 스킨케어 브랜드다.단일 제품인 '오이 쿨링 모공 앰플' 50ml를 운동 직후 피부를 겨냥한 애프터 스포츠 스킨케어로 내세운다. 자사몰 정가는 3만원, 판매가는 2만4000원이며, 부스 현장에서는 1개 구매 시 1만9900원, 5개 구매 시 본품 1개를 추가로 얹어주는 구성으로 소개됐다. 기존 진정 세럼이나 오이팩과 구분되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하려는 것이다.연혁을 보면 •2025년 3월 안양산업진흥원의 청년 액셀러레이팅(청년 오피스 입주 및 사업화 지원)에 선정•2026년 6월 19~2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국제 뷰티산업 행사 '뷰티서밋 2026'에는 안양시 해외공동관 참가기업으로 선정•2026년 9월에는 '2026 안양 중소기업홍보관'에 참여를 통한 나서 국내 소비자와 직접 대면.러닝화 시장까지 조 단위로 커지는 흐름 속에서, 이피브가 운동 후 스킨케어라는 카테고리 자체를 얼마나 넓혀갈 수 있을지는 앞으로의 판매 데이터로 확인될 부분이다.
러닝과 헬스, 야외활동 인구가 늘어날수록 운동 후 피부 진정을 원하는 수요도 함께 커질 가능성이 크다. 이피브는 이 흐름 위에서 오이 쿨링 모공 앰플 하나로 시장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브랜드 소식은 인스타그램(@epeav_official)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과 구매 혜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이피브 온라인몰에서 볼 수 있다.온라인몰인스타그램본 기사는 이피브와의 파트너십으로 제작된 콘텐츠입니다.
이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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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경

AI 기반 B2B 인텔리전스 미디어 플랫폼 Zinsight를 운영하는 진독의 대표로서, 기업의 디지털 고립 문제 해결과 검색 노출 전략을 총괄하고 있는 이태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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